"그때 죽었어야지" 염정아, 쓰러진 원진아에 섬뜩 독설 ('아이쇼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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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쇼핑' 염정아가 원진아를 찾아냈다.
2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4회에서는 불법 입양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목격한 김아현(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불법 입양 조직에서 환불된 아이들은 조직원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설치해 조직의 우두머리 김세희(염정아 분)가 운영하는 비밀 연구 단지를 알아냈다.
한편, 아현과 아이들은 불법 입양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난자를 기증한 사람들을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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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아이쇼핑' 염정아가 원진아를 찾아냈다.
2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4회에서는 불법 입양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목격한 김아현(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불법 입양 조직에서 환불된 아이들은 조직원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설치해 조직의 우두머리 김세희(염정아 분)가 운영하는 비밀 연구 단지를 알아냈다. 부부로 위장해 연구 단지에 잠입한 아현과 석수는 그곳에서 유전자의 우월성을 기준으로 아이들이 거래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는 크게 좌절했다.
김세희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남편을 제거하기로 했다. 김세희는 남편(이민우 분)에게 와인을 권했고, 남편은 와인을 마시고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힘들어 했다. 그리고는 고통을 호소하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그런 남편을 보던 김세희는 "왜? 하고 싶은 거 다하라며. 머리는 좋아도 돈은 못 벌줄 알았는데 제법이야. 쓸모가 있었어"라며 남편의 얼굴에 천을 덮었다. 그런 모습을 딸이 발견했고, "엄마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세희는 "왜 잠이 안 와?"라며 딸을 데리고 방으로 올라갔다.
차기 유력 대통령 후보이자 거대 여당의 당 대표인 권강만(손종학 분)은 세희에게 막대한 스폰을 받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환불한 아들로 인해 형사가 찾아오자 김세희를 찾아가 따졌다. 김세희는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고, 걸레로 닦아야 겠죠?"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권강만은 "무슨 뜻이냐? 아들이 살아있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세희는 "그렇다네요. 권성우가 살아있다네요. 의원님 아들이 살아있다고 하면 대한민국이 뒤집어 지겠다"라고 뻔뻔하게 답했다. 화를 내는 권강만 앞에서 김세희는 "억울하면 고소해라"라고 말했다.






"원하는 게 뭐냐"는 권강만의 질문에 세희는 "몇줄만 고치자, 생명 윤리법. 권성우가 그냥 살아만 있게요? 의원님 죽는다. 권성우는 제가 마무리 지을 테니까 의원님은 의원님 할일을 해라"라고 협박했다.
한편, 아현과 아이들은 불법 입양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난자를 기증한 사람들을 찾기로 했다. 아현은 해당 조직에서 난자를 채취하는 곳으로 잠입했고, 구매자 리스트와 DNA 데이터를 확보했다. 불법 입양 조직은 좋은 DNA와 나쁜 DNA를 골라내고 원하는 DNA를 조합해서 아이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아현은 숨어든 방에서 세희 딸(김지안 분)을 마주했다. 그리고 그 방에서 과거 엄마의 집에 있던 백설공주 그림을 발견하고는 혼돈에 빠졌다.
조직들에 쫓기던 아현은 벙커에 있는 아기들의 샘플을 보고는 또 한번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현장에서 겨우 도망쳐 나왔지만, 정현(김진영 분)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아현은 총을 쏘며 겨우 자리에서 벗어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현에게 붙잡혔다. 정현은 아현에게 총구를 겨눴고, 그 순간 아현은 폭탄 장치에 총을 쏴 현장을 폭파시켰다.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쓰러져 있는 아현 앞에 김세희가 나타났다. 김세희는 피를 흘리는 아현에게 "내 딸 잘 지냈어? 여길 오면 어떡해? 그때 죽었어야지"라고 말해 소름을 유발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ENA '아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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