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구인공고 774만건…예상보다 더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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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월 구인 공고(JOLTS)는 744만건으로 5월보다 줄어들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6월중 기업들의 구인 공고가 5월의 수정치 771만건보다 27만건 감소한 74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6월의 구인건수 감소는 미국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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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월 구인 공고(JOLTS)는 744만건으로 5월보다 줄어들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6월중 기업들의 구인 공고가 5월의 수정치 771만건보다 27만건 감소한 74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수치는 750만건이었다.
구인공고는 숙박 및 음식 서비스, 의료, 금융 및 보험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6월 고용은 3.3%로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고 규모는 소폭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근로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주의깊게 보는 실업자 1인당 구인수는 1.1로 유지됐다. 이는 노동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나타내는 지표로 2022년 최고치였을 때 이 비율은 2대1로 실업자 1인당 일자리가 두 개로 미국 기업들은 심각한 구인난을 겪었다.
6월의 구인건수 감소는 미국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9일과 30일 이틀간 열리는 연준의 정책회의에서도 노동 시장 상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제롬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견고하다’고 평가하면서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것을 금리 동결의 근거로 제시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이 거센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등 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노동 시장 활성화를 들어 금리 인하를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노동부의 7월 전미고용 보고서에서는 미국내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되고 실업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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