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감량·까맣게 탄 피부' 구준엽, 멈출 수 없는 故서희원 향한 절절한 사랑

배선영 기자 2025. 7. 29.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희원을 향한 구준엽의 애틋한 사랑이 한국과 대만, 양국을 적셨다.

지난 27일 구준엽이 대만 폭우와 무더위를 뚫고 매일같이 서희원의 묘소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 구준엽은 서희원 사후 12kg가 넘게 빠졌다는 근황도 전해진 바 있다.

서희원 모친은 "구준엽이 까맣게 탄 이유는 딸을 늘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라며 "정말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인생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더 바랄 게 없다. 진정한 사랑"이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구준엽. 출처ㅣSN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故) 서희원을 향한 구준엽의 애틋한 사랑이 한국과 대만, 양국을 적셨다.

지난 27일 구준엽이 대만 폭우와 무더위를 뚫고 매일같이 서희원의 묘소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구준엽을 묘소에서 목격했다는 대만 현지인들의 목격담이 전해진 것.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구준엽이 묘비 앞에 앉아 아내를 기리는 모습이 담겼고, 묘비에 적힌 문구들도 포착됐다.

묘비에는 'Remember Forever(영원히 기억해)'라는 문구가 담겼고, 한국어로 '준준'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준준'은 생전 서희원이 구준엽을 부르던 애칭으로 알려졌다.

현장 목격담에 따르면 구준엽은 간이 의자에 앉아 묘소에서 책을 읽거나 태블릿 속 서희원의 사진을 넘기며 추억을 되새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앞서 서희원의 모친 황춘매(황춘메이) 역시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연일 아내를 그리워하는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을 위한 동상을 제작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 구준엽은 서희원 사후 12kg가 넘게 빠졌다는 근황도 전해진 바 있다. 서희원 모친은 “구준엽이 까맣게 탄 이유는 딸을 늘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라며 “정말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인생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더 바랄 게 없다. 진정한 사랑”이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여자 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의 톱스타다. 구준엽과는 1990년대 후반 1년 간 교제한 후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과 소속사의 반대로 1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이 중국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이혼하자 구준엽이 20여년 만에 그에게 연락해 이듬해 2022년 결혼했다. 이들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가 한국과 대만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대만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월 일본에 가족 여행에 나섰다가 서희원이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면서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