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우크라이나 임팩트 1편 - 미래전쟁의 서막
전쟁 발발 3년 6개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주요 도시들은 최전선과 다를 바 없는 ‘전장’이 됐다.
저공비행을 하는 공격용 드론들은 장애물을 피해 강을 따라 이동하다가 도시에 이르면 하늘로 치솟아 공격을 시작하곤 하기 때문에 방공시스템으로 요격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블탭 공격(Double-Tab Attack)’은 부상 병사를 또다시 공격해 아예 살해하거나 아니면 구조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가 2차 공격을 가해 인명피해를 증대시키는 잔혹한 전술이다.
제작진은 현지 취재 기간, 이러한 ‘더블탭 공격’이 최전선이 아닌 민간인 밀집 지역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작진은 우크라이나군 최정예 부대로 평가받는 한 돌격여단의 드론부대를 취재했다. 엄격한 보안 조치 속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파일럿은 어떻게 양산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러시아라는 군사 강국에 맞서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전쟁 초기 드론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러시아 기갑전력을 무력화시켰는지, 또 현대전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국제의용군을 참전했다 드론 공격으로 다친 이병훈 씨를 직접 만나 전장의 군인들이 느끼는 ‘드론의 공포’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미래 전쟁이 가져온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그림자 가운데, 전장에서의 실종자 급증을 들 수 있다.
드론이라는 기계와의 전쟁은 대면한 적에 대한 인간적 갈등과 연민의 여지를 없애고 잔혹한 전술인 ‘더블탭 공격’의 증가를 가져왔다.
제작진은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귀환병들을 취재할 수 있었는데, 실종자의 가족들이 대거 몰려들어 귀환병들을 상대로 소식이 끊긴 남편과 아들, 손주의 생사를 묻는 안타까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취재기자: 금철영 이승철
촬영기자: 신봉승 고형석
영상편집: 김대영
자료조사: 이혜담
그래픽: 안승배 유정인
특수영상제작 : 존코바디자인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 김가은
조연출: 김세빈
연출: 금철영 신봉승
방송일시: 2025년 7월 29일(화)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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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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