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구본혁-손용준이 흐름 가져와..빅이닝으로 여유있게 경기 풀었다”

안형준 2025. 7.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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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끌려가는 상황에서 구본혁의 2타점 동점타와 손용준의 역전타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박해민과 신민재의 추가 타점으로 빅이닝을 만들면서 경기를 여유있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 승부처를 짚었다.

염 감독은 "선발 치리노스가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이어나온 장현식, 김영우, 함덕주가 자기 이닝들을 깔끔하게 막아주며 승리를 매조지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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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7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8-2 역전승을 거뒀다.

LG 염경엽 감독은 "끌려가는 상황에서 구본혁의 2타점 동점타와 손용준의 역전타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박해민과 신민재의 추가 타점으로 빅이닝을 만들면서 경기를 여유있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 승부처를 짚었다.

LG는 0-2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후 연속 6안타로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구본혁이 동점타, 손용준이 역전 결승타를 기록했고 박해민과 신민재도 빅이닝에 힘을 보탰다.

염 감독은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민재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들고 문성주가 타점을 올려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5회말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은 득점 순간도 호평했다. 염 감독은 "구본혁이 개인 최다인 4안타 3타점으로 오늘 타선을 이끌었다. 손용준의 데뷔 첫 타점도 축하한다"고 활약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마운드도 호투했다. 선발 치리노스는 6이닝을 1자책 2실점으로 지켰고 불펜진은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염 감독은 "선발 치리노스가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이어나온 장현식, 김영우, 함덕주가 자기 이닝들을 깔끔하게 막아주며 승리를 매조지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 이런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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