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조국 사면 반대...파렴치한 권력형 범죄자"
김다연 2025. 7. 29. 22:04
국민의힘은 광복절을 앞두고 여권 일각에서 '조국 전 장관 사면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국민 분열이 일어날 거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전 장관은 정치적 희생양이나 민생사범이 아닌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등을 저지른 파렴치한 권력형 범죄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면 요구는 지난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청구서'로 보인다면서, 대통령의 사면권이 범여권 세력 간의 흥정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국민은 이미 조 전 장관 다음 사면 대상자는 이화영·정진상·김만배·송영길 등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 인사가 될 거라는 점을 꿰뚫어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생쿠폰 깡' 변종 등장...현금 환불에 자영업자들 속수무책
- 천연성분 '다이어트 보조제' 라더니 실상은 금지 약물
- 중국 베이징 '물 폭탄'에 30명 사망...태풍은 상하이로
- 수영하는데 인분 '둥둥'…700t 물 교체 후 재발에 이용객들 분통
- 맨해튼 총격 범인은 전직 '풋볼 선수'…그가 남긴 쪽지에는
- 이재용 "내부 문제로 심려...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
- 실형 받고 또 음주운전...배우 손승원에 징역 4년 구형
- 트럼프 "시진핑에 부탁 안 해"...중국 '이란 규탄' 퇴짜
- "삼성전자 성과급 격차 6배 이상...메모리 600%·파운드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