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 마지막 레이스' 대한민국, 男-女 스피드 로드 5000m '2∙3∙4위 마감'

반진혁 기자 2025. 7. 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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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이 시범 운영으로 첫선을 보인 스피드 로드 5000m를 통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29일 오후 충북 제천송학로드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로드 남, 여 5000m 릴레이 결선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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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로드 종목이 열린 제천송학로드경기장. /사진(제천)=김종원 기자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제천]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이 시범 운영으로 첫선을 보인 스피드 로드 5000m를 통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29일 오후 충북 제천송학로드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로드 남, 여 5000m 릴레이 결선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피드 로드 5000m 스프린트는 이번 대회에서 이벤트 매치로 급하게 도입됐고 메달은 지급하지 않는다.

레이스는 각 팀 4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펼쳤고 결승선 통과 등수가 아닌 기록으로만 순위를 결정했다.

여자 주니어 출발은 김희정(인천생활과학고)이 끊었다. 초반부터 선두권에 안착하면서 안정감 있는 질주를 선보였다.

이후 꾸준하게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질주했고 마지막 주자 이태희(충북단성중)가 투혼을 발휘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7분 30초 128의 기록을 남겼고 4위로 마감했다.

남자 주니어에서는 대한민국, 홍콩, 대만, 인도, 중국, 일본이 경쟁했다.

대한민국의 1번 주자는 유건(한국호텔관광고)이었다. 선두로서 좋은 출발을 끊었다. 이후 주자들도 계속해서 1위를 내주지 않으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중반 들어 인도, 대만,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면서 순위가 밀렸다. 서서히 체력 소모를 극복하지 못했고 6분 40초 932의 기록과 함께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시니어는 대한민국, 대만, 인도 3팀만 참가해 조촐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가람(안양시청), 나영서(서울은평구), 박민정(안동시청), 양도이(안동시청)가 출격했고 7분 44초 740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남자 시니어는 중국이 불참을 선언했고 대한민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호주가 경쟁했다.

대한민국은 6분 21초 3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하면서 3위에 랭크됐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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