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역전승 동점골' 싸박, K리그1 24라운드 MVP

이신재 2025. 7.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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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싸박(28)이 수원FC의 연승 행진을 이끌며 K리그1 24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싸박을 24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수원FC는 23라운드 윌리안에 이어 24라운드 싸박까지 2경기 연속 MVP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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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수원FC의 싸박. 사진=연합뉴스
콜롬비아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싸박(28)이 수원FC의 연승 행진을 이끌며 K리그1 24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싸박을 24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FC는 전반 16분 0-1로 뒤진 상황이었다. 문전 앞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싸박이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1-1 균형을 이룬 수원FC는 전반 23분 윌리안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성했다.

연속 득점에 성공한 싸박은 올시즌 7번째 골을 기록했다. 수원FC는 23라운드 윌리안에 이어 24라운드 싸박까지 2경기 연속 MVP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수원FC와 안양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으며, 제주SK FC를 3-1로 꺾은 김천 상무가 베스트팀으로 선택됐다.

24라운드 베스트11에는 FW 부문에 싸박(수원FC), 말컹(울산), 티아고(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MF에는 윌리안(수원FC), 린가드(서울), 이동경(김천), 박상혁(김천)이, DF에는 홍철(강원), 박승욱(포항), 김강산(김천)이 선정됐다. GK는 황인재(포항)가 차지했다.

K리그2에서는 22라운드 MVP로 멀티골을 작성한 발레로(부산)가 선정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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