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고기 美에 ‘개방’ 47.8% vs ‘거부’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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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관세를 낮추기 위해 쌀과 소고기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거부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29일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쌀·소고기 개방 여부를 물은 결과, '대미관세를 낮추기 위해 쌀과 소고기 수입을 허용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47.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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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관세를 낮추기 위해 쌀과 소고기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거부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29일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쌀·소고기 개방 여부를 물은 결과, ‘대미관세를 낮추기 위해 쌀과 소고기 수입을 허용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47.8%로 나타났다. ‘관세가 올라가더라도 수입 개방을 거부하는 것이 낫다’는 35.6%였다. ‘잘 모르겠다’는 16.5%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입을 허용하는 것이 낫다’는 전 지역·남녀 모두·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높았다. 우지역별로는 △서울(‘수입 허용’ 49.7%, ‘수입 거부’ 33.9%) △경기·인천(48.8, 31.7) △대전·세종·충남북(48.2, 36.2) △광주·전남북(45.7, 40.9) △대구·경북(46.7, 37.1) △부산·울산·경남(44.7, 40.5) △강원·제주(48.8, 39.9)였다.
성별로는 남성(53.8, 33.0), 여성(41.9, 38.2)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48.7, 40.1) △30대(50.1, 36.6) △40대(41.5, 41.7) △50대(50.4, 33.3) △60대(48.8, 35.2) △70세 이상(47.2, 27.1)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32.3, 49.5) △국민의힘(68.9, 19.0) △조국혁신당(36.0, 52.9) △개혁신당(73.7, 16.4) △‘지지정당 없다’(57.8, 20.1) 등이었다.
따로 국민의힘 지지층 369명만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주자들의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7.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장동혁 의원 22.7%, 주진우 의원 11.2%, 안철수 의원 9.0%, 조경태 의원 8.8%, 양향자 전 의원 0.4%였다. 그외 ‘기타 다른 사람’ 4.6%, ‘없다’ 3.2%, ‘잘 모르겠다’ 2.9%였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경우엔 조 의원 19.8%, 김 전 장관 17.2%, 안 의원 12.0%, 장 의원 11.3%, 주 의원 6.0%, 양 전 의원 1.3% 순으로 조사됐다. 이 경우 ‘기타 다른 사람’ 7.2%, ‘없다’ 21.1%, ‘잘 모르겠다’ 4.0%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 전체 응답률은 3.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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