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 가자지구에 구호품 공중 투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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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에 이어 프랑스와 스페인도 조만간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공중 투하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가 가자지구 민간인의 가장 필수적이고 긴급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며칠 안으로 공중 투하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독일도 요르단 등 파트너 국가와 협력해 구호물자를 가자지구에 공중 투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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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에 이어 프랑스와 스페인도 조만간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공중 투하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가 가자지구 민간인의 가장 필수적이고 긴급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며칠 안으로 공중 투하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프랑스가 지상 운송을 통한 지원 물자 전달도 준비 중이라며, 이스라엘이 육상 통행로를 즉시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 12톤의 식량을 전달하기 위해 수송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과 독일도 요르단 등 파트너 국가와 협력해 구호물자를 가자지구에 공중 투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올해 3월 휴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가자지구 봉쇄를 한층 강화했는데, 이 때문에 가자지구 내 민간인 희생이 늘어나면서 국제 사회의 압박이 거세지자 지난 26일부터 공중에서 투하하는 방식으로 물자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구호단체들은 공중 투하 방식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물량 전달에 한계가 있다며 이스라엘이 육로 운송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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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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