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궤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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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덕동 일원에 추진 중인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토지 보상을 위한 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용두지구는 2001년부터 시작된 장유지역 도시개발사업 중 마지막 남은 사업지다.
용두지구는 장유지역 도시개발 중 마지막 주거·상업 기능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두지구까지 도시개발이 완성되면 장유지역은 김해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주거·상업 기능과 교육 중심지역으로서 남부 생활권의 부도심 공간계획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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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남부권 연결축 완성 기대
김해시 내덕동 일원에 추진 중인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토지 보상을 위한 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용두지구는 2001년부터 시작된 장유지역 도시개발사업 중 마지막 남은 사업지다.
김해시는 최근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토지소유자, 감정평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의 토지는 개인이 소유한 380필지와 국공유지 110필지가 있다. 시는 토지소유자,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검토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보상을 통지할 예정이다
용두지구는 경남개발공사(60%)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40%)가 시행하는 공영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내덕동 일원 46만 9483㎡에 사업비 3000억 원을 투자해 주거용지 20만 537㎡, 상업용지 1만 5342㎡를 조성한다. 도시기반시설로는 학교용지(고등학교 1만 2000㎡, 초등학교 1만 3350㎡), 도로(13개 노선, 4만 4170㎡), 공원 및 녹지(6개소, 16만 3874㎡), 주차장(3개소, 7047㎡), 유수지(1개소, 1만 3163㎡) 등이 조성된다. 2028년 사업 준공되면 김해 중부권과 남부권의 연결축이 완성돼 지역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 장유지역은 2001년 장유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을 시작으로 2008년 율하지구 택지개발사업, 2019년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2025년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됐다. 현재 장유신문지구, 신문1지구, 무계지구,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율하구관동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용두지구는 장유지역 도시개발 중 마지막 주거·상업 기능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두지구까지 도시개발이 완성되면 장유지역은 김해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주거·상업 기능과 교육 중심지역으로서 남부 생활권의 부도심 공간계획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부생활권 개발축 완성을 위한 중추적인 프로젝트로서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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