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점선의 지리산 통신]죽은 주목과 살아있는 구상나무
최창민 2025. 7. 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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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아래 제석봉 일대에 주목·구상나무 군락지 복원을 위해 식재한 구상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2m가 넘게 자라 왕성한 생육을 보이고 있다.
과거 이 일대에는 대규모의 주목·구상나무군락지가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크게 훼손돼 사라져 버렸다.
현재 이 나무는 2000년대 초반 국립공원측에서 제석봉 구상나무군락지 복원을 위해 식재한 나무들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복원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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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아래 제석봉 일대에 주목·구상나무 군락지 복원을 위해 식재한 구상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2m가 넘게 자라 왕성한 생육을 보이고 있다. 과거 이 일대에는 대규모의 주목·구상나무군락지가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크게 훼손돼 사라져 버렸다.
현재 이 나무는 2000년대 초반 국립공원측에서 제석봉 구상나무군락지 복원을 위해 식재한 나무들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복원상태를 보이고 있다. 구상나무 앞에 있는 하얀 고사목(枯死木·말라죽은 나무)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별칭을 가진 주목이다. 적어도 일제강점기나 6·25전쟁을 거치면서 불법벌목이나 방화로 인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점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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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나무는 2000년대 초반 국립공원측에서 제석봉 구상나무군락지 복원을 위해 식재한 나무들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복원상태를 보이고 있다. 구상나무 앞에 있는 하얀 고사목(枯死木·말라죽은 나무)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별칭을 가진 주목이다. 적어도 일제강점기나 6·25전쟁을 거치면서 불법벌목이나 방화로 인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점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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