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 통산 274호 홈런으로 김동주 넘어 구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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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구단 역사상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환은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7-1로 크게 앞선 7회초 시즌 11호 2점 홈런을 터트렸다.
개인 통산 274호 홈런 손맛을 본 김재환은 2013년 은퇴한 김동주가 보유했던 베어스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273개)을 넘어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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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구단 역사상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환은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7-1로 크게 앞선 7회초 시즌 11호 2점 홈런을 터트렸다.
개인 통산 274호 홈런 손맛을 본 김재환은 2013년 은퇴한 김동주가 보유했던 베어스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273개)을 넘어 새 역사를 썼다.
2008년 두산에 입단한 김재환은 2011년 1군에서 처음 홈런을 터트렸고, 2018년에는 홈런 44개로 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한편 지난 28일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오른팔 투수 김시훈은 KIA 데뷔전에서 김재환에게 홈런을 헌납했다.
김시훈은 선두타자 김인태에게 2루타를 내준 뒤 1사 후 김재환에게 우월 투런포를 맞았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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