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특보 발효 중…밤사이 곳곳 열대야 기승
[앵커]
폭염특보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더위가 식지 못해 곳곳에서 열대야가 기승이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서정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됐건만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체감 온도는 33도를 웃돌면서 가벼운 옷차림을 해봐도 역부족이고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밤이 예상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전국 183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중 단 두 곳, 제주 한라산과 추자도를 제외하고 181곳에서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전국이 펄펄 끓는 만큼 온열질환 우려됩니다.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 오늘 저녁까지 중부와 전북 곳곳에 최고 40mm 안팎이 내리겠고요.
내일 오후에는 경기북동부에 최고 20mm, 강원도는 최고 30mm 안팎의 소나기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어김없이 무덥습니다.
자세한 기온 전망 살펴보시면 서울과 인천 28도, 강릉과 청주 27도, 광주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충주 36도, 세종과 전주 37도, 밀양 36도까지 오르겠고,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겠습니다.
당분간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물, 그늘, 휴식’ 잘 기억하셔서 더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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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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