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물집’ 하영민, 4회말 투구 도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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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하영민(30)이 손가락 물집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키움 관계자는 "4회 투구 중 오른쪽 중지 물집으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키움이 2-3으로 1점 뒤진 4회말이다.
올시즌 SS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하영민이기에 키움으로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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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이소영 기자] 키움 하영민(30)이 손가락 물집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하영민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안타(1홈런) 2볼넷 3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4회말 수비 도중 갑자기 교체됐다. 손가락에 탈이 났다. 키움 관계자는 “4회 투구 중 오른쪽 중지 물집으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키움이 2-3으로 1점 뒤진 4회말이다. 하영민이 선두 김셩욱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다. 다음 타자는 안상현이다.
카운트 0-2 유리한 상황에서 3구 볼을 던졌다. 이때 손가락이 이상이 생겼다. 트레이너와 코치가 바로 올라와 상태를 살폈다. 더 던지지 못했다. 바로 교체다.
김선기가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볼넷 2개 주며 만루에 몰렸고, 정준재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2-5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올시즌 SS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하영민이기에 키움으로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1회초 키움이 최주환의 2타점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그러나 2회말 수비에서 이지영에게 스리런 홈런을 내주면서 2-3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추가 실점이 나오며 키움이 2-5로 뒤진 상태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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