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결혼 후 가족들과 연 끊은 형에 "스톡홀름 증후군" 맹비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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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크루즈 베컴이 형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크루즈는 해당 글의 주어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형 부부와 격렬한 불화에 휩싸인 상황에서 올린 글이란 점에서 브루클린 부부를 향한 저격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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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크루즈 베컴이 형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크루즈는 지난 수개월 동안 자신의 소셜 계정에 브루클린 부부를 향한 비난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인스타그램 메모를 통해 공유된 메시지엔 "넌 사기꾼" "곧 닥칠 업보에 시달릴 것" "넌 내게 죽은 사람" 등의 수위 높은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크루즈는 또 "스톡홀름 증후군" "온 가족이 망한 사람들" "어쩜 이렇게 못생긴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지" 등의 글을 남기며 노골적인 분노를 표출했다.
크루즈는 해당 글의 주어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형 부부와 격렬한 불화에 휩싸인 상황에서 올린 글이란 점에서 브루클린 부부를 향한 저격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관련해 크루즈는 물론 브루클린 부부 측 대변인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이달 초 베컴 부부의 둘째 로미오가 브루클린 부부와 팔로우를 취소한 가운데 소식통은 "브루클린과 니콜라가 의도적으로 형제들의 팔로우를 취소한 게 아니다. 그들이 차단됐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지난 2022년 니콜라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웨딩드레스를 둘러싼 빅토리아와 니콜라의 갈등이 발단이 돼 불화설에 휩싸여왔다. 니콜라는 세계적 투자자로 알려진 넬슨 펠츠의 딸로 펠츠 가의 자산 규모는 2조 원에 이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크루즈 베컴, 니콜라 펠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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