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내년 아시안컵서 호주·이란·필리핀과 A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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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년 2월 호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호주를 비롯해 이란, 필리핀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호주, 이란, 필리핀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12개국이 참가하는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3월 1~21일 호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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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년 2월 호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호주를 비롯해 이란, 필리핀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호주, 이란, 필리핀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내년 3월 2일 호주 골드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첫 경기를 치르고, 3월 5일 필리핀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가진 뒤 3월 8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와 3차전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호주와의 역대 전적에서 3승2무15패로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필리핀에는 6전 전승을 거뒀으며, 이란과는 아직 맞붙은 적이 없다.
12개국이 참가하는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3월 1~21일 호주에서 열린다.
4개국씩 3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 1, 2위 6개국과 3위 중 상위 2개국 등 8개국이 토너먼트에 오른다.
B조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중국을 비롯해 북한,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이 묶였고, C조는 일본과 베트남, 인도, 대만이 편성됐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직전 대회인 2022년 준우승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이번 대회 상위 6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7, 8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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