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논란’ 지영준 변호사, 인권위 위원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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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 후보로 추천한 지영준 변호사가 29일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지 변호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지 변호사를 이충상 전 상임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
국민의힘이 지 변호사와 함께 인권위 위원으로 추천한 박형명 변호사도 극우 논란이 불거졌고, 여야는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 두 사람의 인권위 위원 선출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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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 변호사 [국회 정책영상플랫폼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dt/20250729202235879rvkr.png)
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 후보로 추천한 지영준 변호사가 29일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지 변호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지 변호사를 이충상 전 상임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 기독자유통일당(현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이력과 차별금지법 등 인권 제도를 반대한 과거 행적 등이 드러났고, 정치권 안팎에서 극우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시민단체도 지 변호사의 행적을 문제 삼았다.
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이 성소수자를 혐오하거나 차별한 적이 없고, 상당 기간 진보 성향 변호사 단체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서 활동했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이 지 변호사와 함께 인권위 위원으로 추천한 박형명 변호사도 극우 논란이 불거졌고, 여야는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 두 사람의 인권위 위원 선출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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