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고 심유한·광주체중 김준서 2관왕 ‘명중’

박희중 기자 2025. 7.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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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
전지현 ‘銀’·조성철 ‘銅’…광주체고, 금 2·은 1·동 3
강수정 ‘銀’ 2·‘銅’ 3…광주체중, 금 2·은 2·동 4 획득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한 광주체고 선수단. 왼쪽부터 심유한, 전지현, 김성용, 배정원,조성철 <광주체고 제공>
광주체고 심유한이 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와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심유한은 지난 28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남자고등부 싱글라운드 30m 경기에서 358점을 쏴 공동 2위 최철준(강원체고·357점), 김태서(충북체고·357점)를 1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유한은 70m에서도 1위 최철준(344점), 2위 김태서(342점)에 이어 금왕산(충북체고·340점)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심유한은 90m, 70m, 50m, 30m 거리별 경기 결과을 합산한 개인종합에서도 1위 최철준(1천385점), 2위 송지성(전북체고·1천385점)에 이어 3위에 자리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광주체고 전지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지현은 여자고등부 70m 경기에서 337점의 기록으로 1위 김예원(여강고·339점)에 이어 신여은(대구체고·337점)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심유한은 앞서 열린 중고양궁연맹 회장기에서도 30m에서 357점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성철은 90m에서 318점을 쏴 동메달을 따냈다.

조성철·배정원·심유한·김성용이 팀을 이룬 광주체고는 남자고등부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광주 양궁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고양궁연맹 회장기 중등부 혼성단체전 준우승을 합작한 김준서와 강수정 <광주체중 제공>

중등부에서는 광주체중 김준서가 2관왕을 차지했다.

김준서는 문체부장관기 남자중등부 60m에서 347점을 쏴 금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40m에서도 343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서는 거리별 경기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에서도 1천369점으로 김성혁(만수북중·1천369점)과 공동 1위에 자리하며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광주체중 강수정은 중고양궁연맹 회장기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강수정은 싱글라운드 60m에서 345점으로 은메달, 50m에서 335점으로 동메달, 40m에서 346점으로 동메달, 30m에서 355점으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김준서와 팀을 이룬 혼성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체중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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