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LNG선 덕분에 한화오션 빛 봤다...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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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3,71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이 96억 원이었던 2024년 2분기의 분위기를 1년 사이에 완전히 바꿔 놓았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2,941억 원으로 1분기(1~3월) 대비 5%, 지난해 2분기 대비 30% 증가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생산 안정화를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있으며 원가 절감 활동 병행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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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30% 증가... LNG선 매출 덕

한화오션이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3,71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이 96억 원이었던 2024년 2분기의 분위기를 1년 사이에 완전히 바꿔 놓았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영업이익은 6,303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2,941억 원으로 1분기(1~3월) 대비 5%, 지난해 2분기 대비 30%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저가 수주 컨테이너선의 매출 인식 비중이 줄고 LNG 운반선 매출 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수 있었다고 한화오션은 설명했다.
사업부별로는 상선사업부가 LNG 운반선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매출·이익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수선사업부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잠수함·수상함, 미 해군 대상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의 안정적 생산이 이어지며 이익률도 탄탄하게 유지했다. 해양사업부도 시추 목적 상선인 '드릴십' 성능 개량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이전 분기 대비 매출이 조금 늘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생산 안정화를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있으며 원가 절감 활동 병행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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