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출신 기타리스트 김화종, 美서 기량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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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출신의 핑거스타일(Finger style) 기타리스트 김화종씨(30·미국 버클리 음대 4학년)가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인디애나 주립 핑거스타일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대회 주최 측에 따르면 김 씨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내슈빌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인 '제14회 인디애나주 기타 핑거스타일 페스티벌'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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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출신의 핑거스타일(Finger style) 기타리스트 김화종씨(30·미국 버클리 음대 4학년)가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인디애나 주립 핑거스타일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대회 주최 측에 따르면 김 씨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내슈빌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인 ’제14회 인디애나주 기타 핑거스타일 페스티벌‘에서 1위에 올랐다.
핑거스타일은 손가락을 이용해 기타 등 현악기를 연주하는 방식으로 경연은 독창적인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기술로 경쟁한다.
미국 중서부 지역의 유일한 기타 경연대회인 이 행사는 상위 5명의 연주자가 선정될 때까지 2라운드의 경연을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한 뒤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자를 포함한 최종 입상자 3명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팀&마일스톰슨‘과 함께 공연할 수 있다.
앞서 김씨는 2019년 미국의 ’핑거스타일 콜렉티브 기타 페스티벌‘과 2023년 일본의 ’모리스 핑거 픽킹데이‘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화종씨는 포항 이동초등학교,이동중학교, 동지고를 거치며 포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뒤 서울재즈아카데미(SJA)를 졸업했다. 이후 2022년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작곡·싱어송라이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8월 미국 유학길에 올라 현재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 전공을 공부 중이며 향후 2~3년간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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