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마지막 회 같이 찍어" 임수정, '미사' 새드 엔딩 처음부터 정해졌다…21년만에 공개('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5. 7. 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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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자신의 출연작 '미사'의 역주행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임크리스탈 오시잖아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 | EP. 101 임수정' 편에는 배우 임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역주행 인기를 언급하며 "진짜 오래된 드라마다. 20년이 넘었다. 엠지 젠지들이 좋아서 찾아본다고 하니 너무 고맙고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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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자신의 출연작 '미사'의 역주행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임크리스탈 오시잖아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 | EP. 101 임수정' 편에는 배우 임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역주행 인기를 언급하며 "진짜 오래된 드라마다. 20년이 넘었다. 엠지 젠지들이 좋아서 찾아본다고 하니 너무 고맙고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년 전에는 ‘미사 폐인’이라고들 했는데 사실 그 때는 체감을 못했다. 어리둥절했다. 너무 좋다좋다 하니까 숨고 싶었다. 그런데 다시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까 너무 좋다. 지금까지 회자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당시 인기 있었던 무지캐 니트와 어그 부츠 등을 언급하며 "그 신을 찍기위해 잠깐 쪼그려 앉아 있었는데 그 찰나에 감독님이 우리를 보고 있었다. 그게 이미지가 좋았나보다"라며 유명한 포스터의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임수정은 "소지섭 오빠가 현장에서 그런 톤으로 연기할 줄은 몰랐다. 기본 톤으로 할 줄 알았는데 감정을 올려서 할 줄은 몰랐다. 이 캐릭터가 나를 되게 좋아하는구나 마음이 느껴져서. 슬프게 다가왔다”라며 극중 유명 대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또한 임수정은 "첫 회를 찍으면서 마지막 엔딩도 같이 찍고 왔다. 새드엔딩을 알고 찍은터라 계속 슬펐다. 그래도 모두 그 엔딩을 모두모두 사랑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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