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서영교 "김건희 최측근으로부터 제보도.. 특검 연장 여부 예의주시"

MBC라디오 2025. 7. 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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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내란 특검의 검찰 수사 미흡.. 법사위에서 수사 촉구할 것
- 김건희 특검, 시작부터 연장 목소리 나와.. 법사위에서 예의주시
- 김건희 이권이 흘러든 어마어마한 저수지 있어
- 김건희 최측근으로부터 다양한 제보 들어와
- 김건희 목걸이 논란? 구매 출처 없으면 뇌물 될 것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서영교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잘 지내십니까?

◎ 서영교 >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의정 활동 관련해서 자랑하고 싶으신 거 있다 그래 가지고. 들어 드리겠습니다.

◎ 서영교 > 법률소비자연맹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요. 아주 역사가 깊은 조직인데요. 그곳에서 국회의원 300명, 1년 동안 의정 평가를 했는데 순위가 매겨졌어요.

◎ 진행자 > 그래요?

◎ 서영교 > 근데 이제 안 된 사람은 관심이 별로 없지만 그 안에 들어간 사람은 관심이 많은데요. 제가 몇 등일까요?

◎ 진행자 > 몇 등 하셨습니까?

◎ 서영교 > 1등 했습니다. 1등.

◎ 진행자 > 진짜로요?

◎ 서영교 > 1등, 300명 중에 1등.

◎ 진행자 > 그래요?

◎ 서영교 > 출석 이런 거 다 고려해서 법률을 얼만큼 만들었고, 얼만큼 통과시켰고, 정책 질의를 어떻게 잘했고.

◎ 진행자 > 그래요?

◎ 서영교 > 이 법률소비자연맹은 국정감사 장마다 여러 명이 가서 평가했고 점수를 매기거든요. 예. 매긴 점수에 의해서.

◎ 진행자 > 잘하실 줄은 알았지만 1등은 의외입니다. (웃음)

◎ 서영교 > 저 1등 많이 했어요. (웃음) 의외시죠?

◎ 진행자 > 1등은요.

◎ 서영교 > 아니, 법률소비자연맹에서 하는 것에서 1등은, 사실 보니까 지난해에는 1등을 못 했어요. 서울에 있는 국회의원 중에 1등이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서울 중에 1등. 근데 이번에는 300명 중에 1등.

◎ 진행자 > 축하드리겠습니다.

◎ 서영교 > 제가 법안을 잘 만들고 중요한 건 통과시켜야 하잖아요. 법안 통과가 아마 탑일 겁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가장 대표적인 게 자랑하고 싶으신 게 어떤 법안입니까?

◎ 서영교 > 가장 자랑하고 싶은 법. '구하라법'.

◎ 서영교 > 유명한 '구하라법' 아시죠? '구하라법' 제가 6년 만에 통과시켰습니다.

◎ 진행자 > 6년 만에 된 겁니까, 그게?

◎ 서영교 > 엄마가 버리고 가 놓고.

◎ 진행자 > 방치해 놓고 나중에.

◎ 서영교 > 아이가 생명을 잃었는데 남기고 간 재산이 있다. 그럼 '그 돈 반은 내 거야'. 가져가는. 이 세상에 그런 패륜은 없다. 그래서 제가 '구하라법' 만들어서, 민법이라고 하거든요. 민법을 고쳤습니다. '구하라법'. 또 하나 더 있어요. 유명한 몇 가지가 되는데 '태완이법'이라고 혹시 아세요?

◎ 진행자 > 뭐죠, 그건?

◎ 서영교 > '태완이법'은 아기에게 누가 황산을 뿌립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 진행자 > 끔찍한 옛날 사건이었죠.

◎ 서영교 > 그렇죠. 아기의 황산에 목에다 황산을 뿌려서 말을 못 하고 50일 앓다 세상을 떠나는데요. 그 아기에게 황산 뿌린 자를 잡아야 되는데. 15년이 지나면 이 자가 해방이 됩니다. 그게 살인범 공소 시효죠. 제가 그 범인을 잡기 위해 도와주다가 끝내는 그 아기 이름을 따서 '태완이법'을 만들어 통과시켜 가지고 대한민국엔 살인범 공소 시효가 없어졌습니다.

◎ 진행자 > 공소 시효가 없습니까, 이제?

◎ 서영교 > 네. 없어진 지 오래됐는데요. 2015년도에 통과시켰고요. 그래서 화성 연쇄 살인범을 잡았습니다. 그 화성 연쇄 살인범은 공소 시효도 끝났어요, 사실은. 근데 미제 전담으로 미제 사건을 다시 수사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화성 연쇄 살인범을 잡았고 그리고. 억울하게 누명 쓴 사람을 재심으로 풀어줬고요. 그래서 그 '태완이법' 만든 사람이 서영교, 화성 연쇄 살인범을 잡게 한 사람이 서영교. 재심으로 그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을 풀어주게 된 것도, 제가 재심법도 만들었거든요. 그렇게 된 거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 정도면 오래 들어 드렸죠, 자랑? (웃음)

◎ 서영교 > 네.

◎ 서영교 > 저는 따뜻한 이런 법들을 만드는 일도 국회의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훌륭하신 의미 있는 일 같습니다, 정말. 현안으로 좀 넘어가 보면.

◎ 서영교 > 대한민국이 들썩들썩하죠.

◎ 진행자 >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특검 지금 수사 과정 총평부터 해 주시면.

◎ 서영교 > 네. 어려운 일이었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3년 만에 파면당하는 일은 그가 가져왔던 수많은 범죄와 비리, 그리고 검찰이라고 하는 권력을 이용해서 수많은 부정과 부패, 조작과 은폐. 이런 것들이 있어 왔잖아요. 그게 차곡차곡 쌓여서 끝내는 터질 지경이었고, 그때 그 터지는 걸 또 무마하기 위해서 불법 비상계엄을 했고. 이 불법 비상계엄, 끝내 내란이 되었고. 그래서 저희가 내란 특검, 그리고 그 부인에 관련한 김건희 명태균 건진법사 특검, 그리고 채수근 상병 특검. 세 개의 특검이 가동되기 시작한 거죠. 이 세 개의 특검을, 제가 법사위라 법사위에서 전부 다 청문했고요. 그리고 법안소위에서 이 특검을 만들었고요. 김건희 특검법은 제가 대표 발의했고요. 그래서 이 특검이 사실은 다 몇 번에 걸쳐 거부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 윤석열 파면시키고, 대통령 선거로 이재명 정부 만들고, 그러면서 특검이 가동되고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저항이 있습니다. 저항이 있고 그리고 또 특검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과정에 있다. 국민들이 우리 권순표 앵커님의 이 프로그램 듣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요. 요즘은 'TV 보는 재미가 난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속 시원하고, 그러면서도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긴장된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하나 짚어보고 넘어가고 싶은 게. 이 특검 수사, 굉장히 어떤 전방위적이고 속도감도 있고 만족을 국민들이 하시다가도, 저걸 물어봅니다. 내란 특검 중에요. 특히 '검찰에 대한 조사는 좀 지지부진한 거 아니야?' 이런 우려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그런 거 아닙니까?

◎ 진행자 > 예.

◎ 서영교 > 저희가 내란 특검 쭉 정리해 보면 검찰에 관한 수사가 안 나오고. 그래서 검찰에 대한 수사가 나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그동안 저희들이 법사위에서 해 온 내용, 그다음에 국방위나 그다음에 내란진상조사단, 국정진상조사단에서 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더 제공해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 진행자 > 법사위 측면에서, 혹은 국회 측면에서 내란 특검 부분에 대해서, 다른 수사야 속도감도 있고 한데, 그런 문제 제기 공식적으로 하실 생각이 있나요, 혹시?

◎ 서영교 > 문제 제기 할 수 있죠. 문제 제기 해야죠. 그러니까 지금 내란 특검이 잘했습니다. 윤석열을 어떤 감옥에 넣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지금 내란과 관련한 건 윤석열이 있고 그동안 입을 닫았던 많은 사람들이 내란 특검에 불려오면서 진실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김성훈 경호차장, 그리고 강의구 부속실장, 이런 사람들이 전부 다. 사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내란 특검에서 진실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내란 특검이 아주 잘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제 검찰 관련한 거.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하면서, 불법 비상 계엄을 하면서 그냥 할 리는 절대 없습니다.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한 게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검찰에 지시한 게 있고요. 제가 내란진상조사단 부단장을 하지 않았습니까? 저희가 받은 제보가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중앙선관위를 가서 군인이 장악을 하고 나면 검찰이 올 거고 그다음에 국정원이 올 거다'라고 해서 검찰에 어떤 이름이 나옵니다. 그 이름을 가진 자가 '그쪽으로 갔다'라고 하는 제보까지 다 받았거든요. 그리고 이 제보는, 정확한 제보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수사가 어떤지, 저희가 법사위에서 강력하게 더 수사 촉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 > 지켜봐야겠습니다.

◎ 서영교 >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민이 얘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런 똑같은 우려를 서 의원님도 하고 계시는군요.

◎ 서영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짚어 보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서영교 > 내란 특검과 내란 검찰, 내란 때 검찰이 수사할 때도 그 검사에 관련한 건 나오지 않았어요. 경찰이 수사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찾아내야지 되는 거죠. 그 검사가 중앙선관위 현장으로 갔을 때는 혼자 갔겠습니까? 위에 지시를 받고 갔겠죠. 그렇다면 모두 연루되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찾아내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다시 한번 모시고 그때 좀 진행 상황이 진전이 되면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 서영교 > 김건희 특검도 감사하게 잘하고 있죠.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주가 조작 등을 중심으로 특검이 있었는데. 거기에 명태균 건이 끼어들었단 말이에요. 윤석열의 육성 목소리가 나오고 명태균은 국민의힘, 명태균 특검법을 만든다고 했더니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궤멸법'이라고 했습니다. 연루된 사람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라게 한 건진 관련한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건진 법당에는 '아마테라스'라고 하는 일본 신을 모시는 신당까지 있었고요. 김건희 특검이 그 신당도 가서 압수수색하고 그 장면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잘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김건희 특검, 특히 김건희 씨 관련해서는요, 워낙 혐의들이 많고.

◎ 서영교 > 너무 많습니다.

◎ 진행자 > 그래서 너무 많아 가지고 수사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고. 그래서 '특검 자체의 기간을 좀 더 늘려야 된다'. 이런 여론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영교 > 이제 시작인데.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그런 여론이 꽤 나오고 있습니다. '이 특검이 시간이 짧다. 더 늘려야 되지 않나' 원래는 준비 기간 20일은 지났고요. 그리고 기본이 90일입니다. 90일에 30일 연장할 수 있고 대통령이 또 재가해서 30일을 더 연장하면 150일입니다. 그런데 그래 봤자 11월 중순이면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아요, 지금. 그리고 나오라고 하는 사람이 안 나오고, 도망가고, 외국에 가서 들어오지 않고 있고. 뭔가 딜을 하고 있고. 제가 보기에는 어마어마한 게 또 있습니다.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수지.

◎ 진행자 > 뭡니까? 여쭤봐도 됩니까, 지금?

◎ 서영교 > 곳곳에 김건희 씨가 만든 주가 조작, 그리고 또 코바나 콘텐츠 후원, 21그램 등도 있지만 집사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집사와 관련해서 어마어마한 돈들은.

◎ 진행자 > 김예성 씨 말씀이시죠?

◎ 서영교 > 그렇습니다. 그리고 삼부 관련해서는 그리고 김건희 씨가 있던 코바나 콘텐츠에 또 다른 투자 회사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런 것을, 제가 받은 것으로는 저수지라고 합니다. 곳곳에 이권들이 모여드는 저수지라고 합니다. 어제 나온 얘기지만 김건희 오빠의 장모 집에 또 현금 1억 또 발견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곳곳에 현금다발이 있다고 하는데요.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김건희를 타야 다이렉트로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과정 속에서 불법 사업들이 벌여졌을 것이고. 그래서 어마어마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말씀처럼. 저희들은 이제 특검이 잘하고 있구나 이러고 있는데 많은 국민이 시간이 너무 짧지 않냐. 워낙 혐의들이 많아서. 워낙 많아서. 그리고 워낙 숨겨진 것들도 많고 그리고 관계자들이 많아서 더 연장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하시는데 그 연장을 하려면 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법사위에서 어떻든 예의 주시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 > 말씀하신 것 중에 이권의 저수지라는 말씀이 수사가 안 그래도 그렇게 길게, 그 부분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면.

◎ 서영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김건희 씨가 권력을 이용해서 온갖 이권에 개입한 정황들이 있고요. 그 정황들이 작용했다면 이권이 흘러든 저수지가 있을 것이고

◎ 서영교 > 그렇습니다. 이권이 흘러든 저수지가 있고 김예성 씨처럼 차명으로 가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고요. 그런 과정이, 과연 이런 그 제보는 어디서 나오느냐? 제가 법사위 하면서도 사실 제보를 많이 받았는데요.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서 나옵니다.

◎ 진행자 > 그렇군요.

◎ 서영교 > 김건희 씨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 김건희 엄마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

◎ 진행자 > 그렇다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

◎ 서영교 > 신빙성이 있지요. 신빙성이 있는데, 그때만 해도 제보로 듣고 저희들이 예의 주시하고는 있었지만 아직 시작은 못 했던 것들이라면, 이제는 권력이 파면 당했고 그리고 특검이 수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제보가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법사위에서 그런 부분은 지적해 보게 될 것입니다.

◎ 진행자 > 제보 중에 혹시 소개하실 만한 게 있나요? 구체적으로? 아니면 넘어갈까요?

◎ 서영교 > 기다리십시오.

◎ 진행자 > 넘어가겠습니다.

◎ 서영교 >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 진행자 > 그렇군요.

◎ 서영교 > 저에게보다는 중요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서 전해 들어오게끔, 그렇게 절차를 밟아서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 진행자 > 그래요? 김건희 씨 본인과도 아주 가깝거나.

◎ 서영교 >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들어오는 거죠.

◎ 진행자 > 엄마와 가깝거나.

◎ 서영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렇군요. 궁금합니다.

◎ 서영교 > 궁금하시죠?

◎ 진행자 > 목걸이만 해도요. 너무 황당한 변명들을 계속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그 목걸이 건?

◎ 서영교 > 목걸이요? 목걸이를 보면서 그러니까. 중요한 건 여기서 목걸이만 있지 않고요. 목걸이, 귀걸이, 팔찌, 이렇게 있습니다. 목걸이, 귀걸이, 팔찌. 그게 다 수천만 원짜리입니다. 그때 제가 지적도 했고요. 이것이 모조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근데 이제 그렇다라면 진품은, 당연히 진품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조품을 대통령 부인이 하고 있다? 그러면 온 세상에 문제 제기 되는 겁니다. 모조품을 하고 있는 것은 라벨 갈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문제 제기 되고 있기 때문에, 외국과 나간 정상회담, 거의 첫 정상회담 아니었습니까? 온 세상이 집중하고 있는 곳에. 모조품으로 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목걸이는 무슨 돈으로 샀는지, 공직자는 있어야 됩니다. 저희들 공직자는 500만 원 이상짜리의 보석은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신고되지 않았으면, 빌렸다고 한다면 어디에서 빌렸는지. 그리고 또 이것을 빌린 것이 아니라면 왜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신고하지 않았던 뭐 했든, 산 돈은 어디서 나왔는지. 산 돈에 대한 출처가 없다면 어디로부터 받은 뇌물이 될 것이고. 여러 가지가 다 그물에 걸려서 빠져나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거는 제가 몰라서 그런데요. 그런 목걸이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중계가 됐는데 영상 자세히 분석하면 그게 진품인지 모르나요? 수사 기법이라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 서영교 > 영상 자세히 보면 진품인지 알 수 있죠.

◎ 진행자 >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서영교 > 그럼 충분히 그래야죠.

◎ 진행자 > 영상 분석하면요.

◎ 서영교 > 그게 얼마짜린데. 그것이 진품인지 아닌지를, 다 드러내 놓고 있었는데. 분석할 수 있죠.

◎ 진행자 > 다른 얘긴데요. 그 연장선상에 하나 더 여쭤보고요.

◎ 서영교 > 저희가 한번 분석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그게 진품인지 아닌지.

◎ 진행자 > 아까 저수지 말씀하셨고, 김건희 씨 특검 관련해서 또 가장 서 의원님이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혐의는 뭡니까? 지금?

◎ 서영교 > 실제로는 김건희 특검의 가장 주요한 부분은 주가 조작이었습니다. 주가 조작. 이제 주가 조작은 엄연히 주가 조작입니다. 엄연히 드러났고요. 그런데 그러면 '주가 조작과 같이 연루되었던 인물들은 누구인가' 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는데 지금은 주가 조작을 넘어서 이게 삼부, 그리고 또 김예성, 그리고 신당, 그리고 저수지, 너무 많아서 제가 보기에는 이 여인이 도대체 어디까지 무엇을 해 먹었느냐 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저는 이제 이 주가 조작에서 넘어서서 엄마와 함께, 그것은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가지고 오는 물품들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 진행자 >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그 의혹 말씀이시죠?

◎ 서영교 > 예. 그것과 연관이 되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말레이시아에서 물품을 갖고 왔고, 그 물품 안에 무엇이 섞여 있다', 이런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그것에 대한 수사가 가장 중요하게 드러나야 될 대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시간 거의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조국 전 대표의 사면 문제는 어떻게,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서영교 > 당내 분위기요? 글쎄 제가 특별히, 오늘도 저희가 법사위를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얘기하지는 않았는데, 당내에 적극적으로 사면해야 된다는 분도, 자기 페북에 올린 강득구 의원 같은 분도 계시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이야기를 하시고요. 그런데 워낙 조국 대표가 수사 당하는 과정, 가족들이 다 난도질 당하는 과정, 정말 당해도 당해도 너무 심하게 당했고, 다시 한번 제가 돌아봤습니다. 그분이 어떤 혐의로 들어가게 됐나.

◎ 진행자 > 시간이 다 됐습니다.

◎ 서영교 > 들어간 혐의가 동양대학교의 표창장 위조. 이런 것이기 때문에 저는 대통령의 권한이고 대통령이 충분히 검토하실 거다.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 진행자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영교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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