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지하수 취수량 증산’…제주도민사회 반발 잇따라
[KBS 제주] [앵커]
앞서 보신 바와 같이 한국공항이 제주 지하수 취수량을 증산하는 내용의 동의안이 제출됨에 따라 도민사회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먼저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이자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인 홍영철 대표 전화로 연결합니다.
홍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오전 제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을 증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어떤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겁니까?
[앵커]
제주도 지하수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기내용 생수 확대 필요성과 지하수 증량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여러 쟁점이 있음에도 결국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공은 도의회로 넘어갔습니다.
의회에선 8월 열릴 임시회에서 지하수 증산 동의안 심사를 9월 임시회로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의회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연결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번 지하수 증산을 둘러싼 도민사회의 반발과, 여러 쟁점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제주도 수자원보전과의 김기표 팀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한국공항은 제주도에 하루 100톤에서 150톤으로 늘려달라고 신청을 했고 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에서는 146톤 증산을 조건부로 가결했습니다.
오영훈 도정이 공수화원칙을 깬 것이란 지적도 나오는데요.
제주도에선 이번 증산 결과에 대한 도민사회 반응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대한항공으로 편입되면서 증가한 기내 음용수 수요 충당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이번 증산이 필요하다고 보신건가요?
[앵커]
이번 증산으로 인한 지하수 영향이 미미하다고 보시는 걸로 이해해도 되는 건지요?
[앵커]
최근 KBS 보도로 이슈가 된 내용도 짚어 볼게요.
당시 증산을 심의한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에 대행에 대행이 참석한 것과 환경단체 추천 위원이 공석이었던 점이 논란인데요.
제주도의 입장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연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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