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전 앞둔 ‘팀 K리그’, 김판곤 감독-이정효 수석코치 체제서 첫 훈련…스리백-포백 훈련과 빌드업 체계 점검 [SD 수원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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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가 뉴캐슬(잉글랜드)과 맞대결을 앞두고 첫 담금질에 돌입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갓 휴식기에 들어간 까닭에 선수들 간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지만, 짜임새 있는 훈련으로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 김 감독과 이 코치의 전술 색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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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가 뉴캐슬(잉글랜드)과 맞대결을 앞두고 첫 담금질에 돌입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갓 휴식기에 들어간 까닭에 선수들 간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지만, 짜임새 있는 훈련으로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팀 K리그’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훈련을 실시했다. 이튿날 같은 장소에서 열릴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앞두고 열린 첫 훈련이라 눈길을 모았다.
김판곤 감독(울산 HD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광주FC 감독)는 이벤트 매치지만 철저하게 경기에 임할 각오였다. 선수단 구성에 맞는 최적의 전술을 단기간에 입히는 게 과제였다. 김 감독은 훈련 전 기자회견에서 “이 코치의 전술이 공격적이면서도 섬세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오늘 미팅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자 빌드업 플랜을 잘 짰다”며 “뉴캐슬을 맞아 전방압박을 골자로 맞불을 놓겠다”고 다짐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 김 감독과 이 코치의 전술 색을 엿볼 수 있었다. 첫 30분동안 선수들은 2개 조로 나뉘어 패스를 주고받는 훈련을 했다. 특히 한 조에는 세징야(대구FC)를 비롯해 카이오(대구), 오베르단(포항 스틸러스), 모따(FC안양) 등 브라질 선수들이 몰려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30분 동안 전술훈련이 진행됐다. 이 코치가 팀을 A조와 B조로 나눠 각자 포지션을 정해줬다. 이 중 A조는 카이오, 김영권(울산), 안톤(대전하나시티즌) 등 왼발잡이로만 스리백을 형성했고, 최전방에 세징야와 김진규(전북 현대)를 세우는 변칙 전술로 눈길을 모았다. 포백을 구사한 B조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박진섭(전북 현대)을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센터백 파트너인 변준수(광주)에겐 양 사이드백을 향해 적극적으로 긴 패스를 뿌리도록 주문했다.
두 조 모두 공간이 생기면 중원을 거쳐가는 빌드업 체계를 훈련했다. 수비수 앞에 배치된 수비형 미드필더들은 저마다 짧은 터치 후 동료에게 공을 내주는 동작을 반복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비시엔 중원에 블록을 쌓도록 주문했다. 대신 공간이 생기면 곧장 강한 압박을 거는 형태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련시간동안 팬들을 향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K리그1 12개 구단의 응원가가 쉴새없이 흘러나오며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반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는 전술훈련 후 남은 30분동안 선수들이 슛 훈련을 할 때 관중석의 팬 100명이 벤치까지 내려와 선수들의 훈련을 관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밋앤그릿’ 행사에 당첨된 팬들로 선수들이 훈련을 마친 뒤 하이파이브를 주고받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게스트로 초청된 유튜버 감스트도 훈련시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분위기를 돋웠다.

수원│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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