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내년 정규 투어 직행 티켓 걸고 29일 태국서 개막

김인오 기자 2025. 7.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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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총상금 2천만원)가 2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에서 역대 최다 출전 선수 규모로 막을 올렸다.

한편, KLPGA는 외국인 선수들의 국내 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외국인 전용 대회를 개최하고,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개방하는 등 글로벌 투어로의 발걸음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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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LPGA IQT 우승자 빠따랏 랏따놘.

(MHN 김인오 기자)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총상금 2천만원)가 2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에서 역대 최다 출전 선수 규모로 막을 올렸다. 대회 기간은 8월 1일까지 나흘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QT에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5년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는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63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선수의 국적은 총 13개국에 달한다. 37명의 태국 선수가 신청했고, 일본이 11명이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과테말라,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캐나다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KLPGA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우승자에게는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이라는 큰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IQT' 우승을 통해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빠따랏 랏따놘(태국)은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뛰면서 '코리안 드림'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순위에 따른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2위~3위는 '2026시즌 KLPGA 챔피언십 유자격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2위~8위는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을, 2위~10위는 '2026시즌 드림투어 시드권'을, 11위~20위에게는 '2026시즌 점프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한편, KLPGA는 외국인 선수들의 국내 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외국인 전용 대회를 개최하고,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개방하는 등 글로벌 투어로의 발걸음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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