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덤벼!’ 팀 K리그 김판곤 감독 “더운 날 시원한 경기 선사할 것…이정효 코치 승부욕 대단해” [MK현장]
팀 K리그 사령탑 김판곤(울산HD)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시원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팀 K리그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팀 K리그 명단은 팬 선정 ‘팬 일레븐’ 11명과 U-22(22세 이하) 선수 중 팬 투표를 통해 선발 된 ‘쿠플영플’ 1명이 먼저 공개됐다. 전진우, 김진규, 박진섭(이상 전북현대), 보야니치, 조현우(이상 울산), 오베르단(포항스틸러스), 이동경(김천상무), 아사니(광주FC), 카이오(대구FC)가 팬 일레븐에 선정, 2004년생 중앙 수비수 한현서(포항)가 쿠플영플의 영광을 안았다.

팀 K리그 22인 명단은 뉴캐슬과 일전을 앞두고 있다. 2022년 첫 시리즈 후 벌써 네 번째 결성이다. 그동안 팀 K리그는 토트넘(잉글랜드)과 두 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한 번 맞대결을 펼쳤다. 3번의 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김판곤 감독은 뉴캐슬전을 하루 앞둔 29일, 기자회견에서 “팀 K리그 감독이 되는 것은 큰 특권이다.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 올해 팬들께서 선발해 주신 K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수들,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가장 좋은 선수들과 함께 뉴캐슬과 맞붙는다. 기대된다. 더운 날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했다.
■ 다음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앞둔 김판곤 감독의 일문일답.

한현서, 황도윤이 어린 나이에 팀 K리그에 합류했다. 소속팀 사정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됐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뉴캐슬에서 가장 견제되는 대상은 누구인가.
선수보다는 에디 하우 감독을 가장 경계한다. 강력한 압박, 빠른 속도를 내세우는 전술을 구사한다. 업적 또한 이루고 있다. 내일 경기에서 좋은 영감을 받고 싶다.
- 팀 K리그 선수 중 소속팀 울산에서 기용해 보고 싶었던 선수가 있는지.
세징야다. 좋은 선수다.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직접 보고 싶어서 뽑았다.

오늘 하루 마팅을 준비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성의껏 준비했다. 분석을 잘 마쳤고, 좋은 경기 플랜을 짰다고 생각한다. 선수단과 미팅을 통해서도 좋은 경기를 통해 K리그의 자존심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오픈 트레이닝에서 이정효 코치 주도로 훈련이 이어질 것이다.
- 팀 K리그에는 내년 월드컵에 도전하는 선수도 있다.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K리그에서 활약하면서 유럽팀과 경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월드컵 예선 또한 아시아팀과 한다. 이런 기회를 통해 세계적 수준에 얼마큼 도달했는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를 뛰어넘어 큰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
- 하우 감독은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한다. 내일 어떻게 나설 것인가.
이정효 코치는 K리그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공격적이고, 섬세한 전술을 가진 감독이다. 우리 팀을 잘 만들어서 팬들께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 내일 경기에서는 전방 압박, 빠른 전화 등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 파트마다 계획을 짜서 선수단에 공유했다. 선수들의 역량이 좋다. 최대한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이정효 코치 또한 승부욕이 강해서 꼭 이기겠다고 하더라.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셰프 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 “표현도 행동도 진심이었다” - MK스포
- 쯔양, 카라큘라 공탁금 거부 “반성하거나 미안한 마음 없어” [MK★이슈] - MK스포츠
- 한소희, 플라워 여신→엘리베이터 힙걸…극과극 ‘일상룩 반전’ - MK스포츠
- 세계 1위 미모 지수, LA 거리 씹었다…로우라이즈+시스루 ‘힙 끝판왕’ - MK스포츠
- ‘英 단독!’ 손흥민, 결국 LA FC로 향하나? ‘556억원’ 사우디 관심 속 영입 협상 진전…“계약
- 201cm ‘하우의 벽’ 번, 그가 바라본 뉴캐슬 새 식구 박승수…“나는 물론 모든 선수가 관심 있어
- 맨시티+아스널보다 돈 많이 쓴 리버풀, 사우디 클럽과 영입 경쟁에선 밀렸다···“제2의 살리바
- 2연패 탈출 노리는 한화, 안치홍 1군 콜업했다…“자기 역할 잘해줘야” [MK대전] - MK스포츠
- 한국 9승 vs 이란 5승, 무패 복서 국제전 - MK스포츠
- 스위스, 네덜란드 꺾고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벌 여자 U17 결승 진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