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황시혁 “보수 혁신하고 정권 되찾겠다”

김무진기자 2025. 7. 29. 18: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황시혁 예비후보가 2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황시혁 전 국민의힘 전남 목포시 당협위원장이 대구에서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황 전 위원장은 2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기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혁신은 사람에서 시작한다"는 말로 도전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현재의 보수 정치가 겪는 본질적 한계를 인식하고, 그 해결을 인물 교체에서 찾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황 전 위원장은 "보수를 혁신할 수 있는 사람, 정권을 되찾아올 수 있는 실력자로 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권력 쟁취가 아닌 대중성과 전략을 겸비한 정치 리더십을 자임한 것이다.

이어 "보수를 지키고 당을 지켜온 당원으로서 위기에 빠진 보수의 진실된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전 위원장은 대구 성광고를 졸업했으며,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디지털정당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고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남 목포에서 출마하기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 목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20대 대선 국민의힘 전남도당 공동 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