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는 양보 없어”…유정복, 폭염 대비 인천 건설현장 점검

노재영 기자 2025. 7.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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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는 양보가 없어야 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KTX 복합환승시설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 등 인천 곳곳에 있는 건설현장을 찾아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장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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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0시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KTX 복합환승시설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노재영기자


“안전에는 양보가 없어야 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KTX 복합환승시설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 등 인천 곳곳에 있는 건설현장을 찾아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장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유 시장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함께 송도역을 비롯해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인천뮤지엄파크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에서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 철길을 신설하고 송도역(인천)과 초지역(안산), 어천역(화성)을 개량하는 공사다.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환승시설 확충을 위해 주차장 170면을 신설하는 등 이용객 편의성도 개선한다.

유 시장은 “인천발 KTX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수도권 서부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 대응 지침을 현장에서 지킬 수 있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미추홀구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현장도 찾아 폭염 속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특히 그는 시공사가 폭염대책으로 마련한 간이 휴게시설과 물안개를 분사하는 미스트존을 직접 확인했다.

유 시장은 “시에서도 폭염에 대비해 지자체 발주 공사 현장과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점검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근로자 보호를 위한 보건·안전 지도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영 기자 rezer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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