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버스조합·충남아산FC,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 활동

류제일 2025. 7.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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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충남버스조합·충남아산FC,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 활동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들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운수회사 직원들이 아산시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천안 보성여객과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아산 온양교통과 아산여객 임직원 150 여명과 충남아산FC 선수단 등 70여명이 지난 27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산에는 지난16부터 이틀간 누적 421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으며, 염치읍은 농경지의 90% 이상이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충남아산FC 선수들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운수회사 직원들은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된 주택과 농경지 토사를 제거하고,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정비했습니다.

특히 전날 근무한 버스운전기사들과 화성FC와 경기를 마친 충남아산FC 선수들은 휴식을 반납하고 복구작업에 동참해 미담이 됐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충남아산FC 박세직 선수는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하면서 경기장에서 흘리는 것과 또다른 땀을 흘릴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남아산FC 대표를 겸하고 있는 이준일 충남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제공 충남아산FC)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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