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음악극으로 만난다…내년 1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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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음악극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CJ ENM은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순회공연이 내년 1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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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국 공연 [ⓒJohan Person.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80344218dfin.jpg)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음악극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CJ ENM은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순회공연이 내년 1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이다. 2001년 개봉한 원작은 치히로가 마녀 유바바가 지배하고 있는 환상적인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미야자키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음악극으로는 2022년 일본의 공연·영화 제작사 토호의 창립 90주년을 맞아 초연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연출가인 존 케어드와 세계적인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작년 4월에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공연했다. 올해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하고 있고 내년에 한국을 찾는다. 내한 공연은 내년 3월까지 예정돼 있다.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무대예술이 융합된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오랜 시간 이 작품을 기다려온 한국 관객분들께 잊지 못할 무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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