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live] ‘임대 or 잔류’ 박승수 거취는?...하우 감독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선수 평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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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감독은 아직 박승수의 거취를 정하지 않았다.
하우 감독을 포함해 핵심 멤버인 앤서니 고든, 산드로 토날리, 댄 번 등이 이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방한했고 얼마 전, 수원삼성에서 뉴캐슬로 둥지를 옮긴 박승수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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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여의도)]
에디 하우 감독은 아직 박승수의 거취를 정하지 않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K리그를 상대한다.
뉴캐슬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뉴캐슬은 지난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하우 감독을 포함해 핵심 멤버인 앤서니 고든, 산드로 토날리, 댄 번 등이 이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방한했고 얼마 전, 수원삼성에서 뉴캐슬로 둥지를 옮긴 박승수도 동행했다.
자연스럽게 시선은 ‘코리안리거’ 박승수에게 쏠릴 수밖에 없었다. 2007년생의 공격수 박승수는 지난 2023년에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2024시즌을 기점으로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빠른 속도와 발재간을 이용해 K리그 수위급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수원에서의 통산 기록은 26경기 1골 3도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뉴캐슬은 지난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K리그2 수원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승수를 영입했다. 그는 우선 U-21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본격적으로 뉴캐슬 선수가 된 박승수는 싱가포르로 향해 아시아 프리시즌 선수단에 합류했다.
모든 한국 축구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승수의 거취다. 2007년생의 어린 나이인 만큼 곧바로 1군에서 기용되지 않고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하우 감독은 “아직 미정이다. 선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비록 짧은 시간을 함께했으나 선수가 가진 태도에 대해서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거취는 미정이다. 박승수의 영입은 한국이라는 훌륭한 축구 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주장 번은 ‘신입생’ 박승수에게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번은 “첫 몇 주 동안은 어려울 것이다.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장거리 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선 다가올 팀K리그전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우 감독은 “출전 기회를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일 출전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적응하는 데 있어서 방해가 될 수 있어 특별한 팁은 없다.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하우 감독은 박승수가 토트넘 훗스퍼의 ‘레전드’ 손흥민처럼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에 “포지션이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손흥민처럼 성장하면 좋을 것 같다. 손흥민은 누구나 우러러보는 선수고 항상 미소를 짓는 좋은 태도를 보여주는 선수다. 그런 의미에서 손흥민을 닮았으면 한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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