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이상순이 찍어주고, 정승환이 지갑 연’ K밴드 급등주[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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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를 쏘시길래 새 노래를 들려 드렸더니."
새 노래 '지구소년'은 이들이 "연습생 시절"일 때 한 컴퓨터에 모두가 달라붙어 만든 노래라고 했다.
연습생 시절 자작곡이라고는 '좀 거짓말같은' 완성도의 노래를 지금 선보인 것은, 여전히 "새로운 걸 위해 발버둥치는" 멤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도 숨겨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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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싼 노래’다. 요즘 세대 다운 ‘재치 만점’ 맥락도 이렇듯 충만하게 장착했다.
누구는 아이돌 밴드라고도, 또 누구는 그냥 록 그룹이라고도 하지만 ‘뭐가 됐던’ 크게 개의치 않는 인상이다. 이거 하나는 분명하다. ‘한 음악 한다’는 아티스트가 즐비한 기획사 안테나의 ‘가까운 미래’란 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PONY)다.
29일 첫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발매에 맞춰 가진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들은 ‘여기까지만 취재, 여기부터는 오로지 음악 감상만 해주시길’이란 기상천외한 식순을 제시하며 당혹스럽게도 했다. 쇼케이스 말미에 배치된 그 감상의 시간에 이들은 일종의 ‘퇴장 세리머니’로 이해해주면 좋겠다며, 누군가 자리를 떠도 전혀 동요치 않을 것을 고지하기도 했다. 라이브 뒤 조명이 켜졌고, 객석은 무슨 ‘얼음 땡’처럼 거의 그대로였다.
새 노래 ‘지구소년’은 이들이 “연습생 시절”일 때 한 컴퓨터에 모두가 달라붙어 만든 노래라고 했다.
그간 다수의 공연을 통해 ‘미발매’로 소개하고 불렀던 노래를 이제서야 내놓게 된 배경에 대해 “팬덤의 강력한 요청에 대한 화답”이라고 표현했지만, 한편으로 ‘미발매 한두 곡 쯤은 있어야 또 록스피릿(ROCK SPIRIT) 아닐까’ 하는 그런 게 제법 어울리는 ‘드문 경우’라고도 할 수 있겠다.
9월이면 1주년. 연습생 시절 자작곡이라고는 ‘좀 거짓말같은’ 완성도의 노래를 지금 선보인 것은, 여전히 “새로운 걸 위해 발버둥치는” 멤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도 숨겨둔 느낌이다. 때마침 ‘지구소년’의 발매 일은 리더 겸 보컬 안태규의 생일이기도 했다.

속사포같은 사운드가 매력인 드래곤포니는 외모 또한 수려한 축에 속한다. 데뷔 1년도 안 됐음에도 이렇듯 급성장한 비결 가운데 이들은 “약간의 비주얼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라며 농담인듯 진담같은 나름의 분석을 내놓기는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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