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박승수밖에 몰라요" 물러설 생각 없는 팀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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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설전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과 수비수 댄 번은 1차전 상대인 K리그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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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설전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과 수비수 댄 번은 1차전 상대인 K리그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이어 하우 감독은 "솔직하게 한국 및 아시아 축구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은 없다"고 말했다.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팀 K리그는 일단 뉴캐슬에 대한 존중을 표하면서도 뉴캐슬의 발언에는 맞불을 놨다.
팀 K리그 수문장 조현우(울산 HD)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워낙 훌륭한 팀이기에 특정 선수를 지목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뉴캐슬에는 박승수도 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처럼 멋진 선수가 될 것이라 맏고 있다. 같이 경기하고 싶다. K리그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위협적이고 날카로운 선수들이 많아 뉴캐슬도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징야(대구FC) 역시 "모든 선수가 위협적이다. 유럽에서 뛰는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이라면서 "경계 대상으로는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꼽겠다. 미드필더에서 플레이를 많이 참고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뉴캐슬의 발언이 전해졌다.
이에 조현우는 "사실 나도 박승수밖에 모른다. 박승수와 같이 뛰는 것이 영광"이라고 맞불을 놓은 뒤 "우리는 시즌 중반이고, 뉴캐슬은 시즌 전이다. 양 팀 모두 부상을 안 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팬 앞에서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세징야도 "내일 경기를 통해 뉴캐슬도 K리그를 알게 될 것"이라면서 "K리그 선수들도 뉴캐슬에서 뛸 만큼 퀄리티가 있다"고 응수했다.
코칭스태프도 뉴캐슬전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지휘봉을 잡은 울산 김판곤 감독은 K리그에서 가장 핫(hot)한 사령탑인 광주FC 이정효 감독을 코치로 호출했고, 선수 선발 과정부터 머리를 맞댔다.
김판곤 감독은 "미팅을 준비하면서 이정효 감독과 소통을 많이 했다. 최선을 다해 분석했고, 좋은 경기 플랜을 짰다"면서 "처음 선수들을 만나서 '가장 좋은 선수들이 좋은 팀과 경기를 하니까 좋은 경기력 외에도 팬들이 즐거울 수 있는 결과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픈 트레이닝도 이정효 감독 주재로 리허설을 하려고 한다.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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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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