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주가 하락에도…증권가 "하반기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과 증권사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에 소극적인 게임 업종을 외면하고 있다.
업계에선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을 선호하는 시장 분위기에서 게임 업종이 배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게임 업종은 최근 5년 동안 매년 배당을 지급한 상장사가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두 곳에 그칠 정도로 주주 환원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과 증권사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에 소극적인 게임 업종을 외면하고 있다. 반면 증권사들은 하반기 신작 흥행 기대가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는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형 게임사 10개로 구성된 KRX 게임 TOP10 지수는 1.09% 오른 709.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소폭 반등했지만 이달 상승률은 -5.29%에 그친다. 거래소가 집계하는 34개 테마 지수 중 가장 부진하다.
업계에선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을 선호하는 시장 분위기에서 게임 업종이 배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게임 업종은 최근 5년 동안 매년 배당을 지급한 상장사가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두 곳에 그칠 정도로 주주 환원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증권사들은 다수 게임사가 하반기에 검증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형 신작을 내놓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4분기에 자체 보유 IP를 활용한 신작 ‘아이온 2’를 출시한다. 넷마블 역시 자체 IP 신작을 포함해 5개 게임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달에만 8개 증권사가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상향했고, 8개 증권사가 넷마블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크래프톤은 이날 장 마감 후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한 24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면 누가 한국서 주식 하겠냐"…與 의원의 작심발언
- 폴로에 밀려서 애매했는데…해외서 대박난 'K패션'의 근황
- 그랜저·싼타페 제치고 '1위' 돌풍…가성비에 인기 폭발한 車
- "10초 앉았다가 피부 이식 수술"…돌에서 쉬던 70대 '날벼락'
- "제니도 커피 대신 마신대" MZ 열광…난리 난 음료 뭐길래
- "쓰레기 같은 음식"…휴게소 '1만6900원 갈비탕'에 분노한 사연
- "노란봉투법 시행 땐 한국서 철수할 수도"
- 에어컨도 아닌데 400만대 '불티'…'생존템' 등극한 제품 정체
- "아침밥 준대, 이사 가더니"…아파트 '식사 서비스' 찬밥된 이유
- 축의금 5만원 내면 민폐라더니…요즘 결혼식장 식대가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