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4시] “청주 농업의 미래 모색”…이범석 시장, 애플망고 재배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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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서원구 분평동의 애플망고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농가는 청주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아열대 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옥화 산림치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 등 시의원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산림치유 공간의 개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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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치유마을에 야간경관 조성...축제 대비 관광환경 개선
(시사저널=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서원구 분평동의 애플망고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농가는 청주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아열대 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아열대 작물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적응 재배 기술 확립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애플망고 재배는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해당 농가의 올해 예상 수확량은 약 600kg, 1,500과(개당 350-600g)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청주 농업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애플망고 외에도 무화과, 레드향 등 다양한 아열대 작물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옥화 치유의 숲' 개장...산림치유 명소로 기대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인근에 조성한 '옥화 치유의 숲'이 2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옥화 산림치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 등 시의원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산림치유 공간의 개장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시공사와 설계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2021년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조성공사에 착공했으며, 지난해 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올해 숲길과 명상공간, 체험장 등을 포함한 부대시설 조성을 마쳤다.
이 치유의 숲에는 도비 32억원과 시비 21억원 등 총 53억원 투입해 총 50.2ha 부지에 조성됐다.
시는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해 8월부터 온열치유, 티 테라피, 편백 명상, 숲길 걷기 등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옥화 치유의 숲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산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초정치유마을에 야간경관 조성...축제 대비 관광환경 개선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일원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정치유마을의 건물과 수목, 공원, 보행로 등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환경을 개선했다. 총사업비는 3억3000만원 전액 시비로 투입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설계 작업을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8월 중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10월 초까지 완료해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월17~19일)에 맞춰 야간 관광 수요를 목표로 하고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초정치유마을 현장을 찾아 경관조명 설치 예정 구역을 점검하며 "축제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유마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초정치유마을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힐링 명소로, 약 3만2400㎡ 부지에 조성됐다. 탄산 치유풀과 스파 치유풀, 온열·버블 테라피 시설을 비롯해 명상실, 음식 치유실, 강의실 등 다양한 치유 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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