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링크스 정복 나섰다…AIG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2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효주가 영국 메이저 무대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그는 7월 31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최근 대회에서 부드럽고 정교한 샷으로 링크스 적응력을 입증하며 메이저 2승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받아온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는 프로 데뷔전에서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7월 31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올 시즌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온 김효주는 메이저 우승만큼은 아쉬움을 남겨왔다.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 US오픈 컷 탈락, PGA 챔피언십 기권 등 메이저 대회에서는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직전 대회였던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링크스 코스 공략의 해법을 찾은 모습이다.
AIG 여자오픈이 열리는 로열 포트콜은 전형적인 링크스 스타일의 강풍 코스. 김효주는 최근 대회에서 부드럽고 정교한 샷으로 링크스 적응력을 입증하며 메이저 2승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이 대회엔 최혜진, 임진희, 이소미, 김아림, 유해란 등 한국 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특히 링크스에 강한 바람을 선호하는 임진희와 이소미는 첫 개인 타이틀에 도전한다. 개막전 강자 김아림, 유해란 역시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이 대회 2연패라는 희귀 기록에 도전한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받아온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는 프로 데뷔전에서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실제 현지 도박사들도 워드에게 가장 낮은 배당률을 부여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2위 티띠꾼, 메이저 챔피언 사이고 마오, 스타르크, 이민지, 그레이스 김 등도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