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도달..."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간"

강경윤 2025. 7.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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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블랙핑크의 또 다른 히트곡 'Pink Venom'이 보유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도달 기록(17일)과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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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지 약 17일 만의 성과로, 팀 통산 33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다.

이번 기록은 블랙핑크의 또 다른 히트곡 'Pink Venom'이 보유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도달 기록(17일)과 타이기록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해당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발표된 K팝 음원 가운데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 같은 성과는 발매 직후부터 예견된 바 있다. '뛰어(JUMP)'는 공개 직후 6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 정상을 지켰으며, 발매 첫 주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해당 기간 동안의 스트리밍 수는 총 4,475만 9,923회로, 2025년 발표된 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뛰어(JUMP)'는 스포티파이를 넘어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Excl. U.S.)'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핫100' 차트에는 28위로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18위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전 세계 16개 도시, 총 31회 공연 규모의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진행 중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지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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