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세 협상, 국익 우선 실용주의 원칙으로‥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것"

김정우 citizen@mbc.co.kr 2025. 7.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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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대미 관세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국익 우선의 실용주의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관세 협상 과정을 두고 "국익을 가장 먼저 내세우는 실용주의적 원칙 안에서 협상 과정을 잘 완수해 나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협상 카드에 대한 과도한 호기심이나 알 권리가 도리어 국익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은 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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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은 대미 관세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국익 우선의 실용주의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관세 협상 과정을 두고 "국익을 가장 먼저 내세우는 실용주의적 원칙 안에서 협상 과정을 잘 완수해 나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협상 카드에 대한 과도한 호기심이나 알 권리가 도리어 국익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은 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실무진들이 계속 치밀하게 준비된 협상 과정을 이어가고 있고, 긴 거리를 오가며 협상에 임하고 있다"면서 "대통령께서 당연히 보고받고 계실 거라 짐작은 되지만, 세부 내용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협상이 잘 타결된 이후에 결과로써 보여드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시로 현지에서 전해지는 협상 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강 대변인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다른 문제로, 실무진에서 제대로 된 협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 다 인지하고 계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을 두고는 "사기업의 수장이 가시는지 몰랐다"며 "그 부분에 대해 알기 어렵고, 대답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40595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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