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은 본인이 진상인 줄 모른다"…레인보우 노을, 카페손님 저격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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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운영 중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노을(36)이 무례한 손님의 별점 테러에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노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한 손님이 배달 앱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이용한 뒤 남긴 리뷰를 공개했다.
앞서 노을은 지난 26일 운영하던 카페를 다음 달부터 양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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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운영 중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노을(36)이 무례한 손님의 별점 테러에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노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한 손님이 배달 앱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이용한 뒤 남긴 리뷰를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님은 "1L라고 팔면서 '얼음 빼면 얼음 500g이 사라진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럴 거면 수박 500㎖ 주스라고 팔아야지 1L라고 팔면 사기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사진은 배달오자마자 한 입도 안 마시고 찍은 거다. 무게 재보니 병 포함 688g이던데 1L라고 하고 파는 게 맞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을이 운영 중인 카페에 대해서는 별점 5점 만점에 2점을 매겼다.

이에 노을은 "진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며 "1L 아이스 음료에 얼음을 빼달라고 주문해놓고, 양이 왜 적냐고 환불 처리해달라고 난리였다. 얼음양은 왜 생각 못하는 걸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스 음료는 얼음양까지 고려해 레시피(조리법)가 정해져 있다. 양이 적어 보이는 게 싫었다면 얼음 빼달라고 하지 말던가"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얼음 500g 빠졌다고 얘기한 적 없다. 기본 음료 사이즈가 500㎖인데 1L 음료면 얼음양이 500㎖ 기준으로 2배가 빠지는 거라 당연히 더 없어 보일 수 있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배달 앱 상담사만 중간에 껴서 고생하고, 상식이 없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해야겠나"라며 분노했다.
노을은 해당 리뷰가 담긴 영상을 올리며 "카페에서 일하는 분들 다들 공감하시나"라며 "우리는 요리법대로 저희는 레시피대로 해 정량 맞게 나갔다. 진짜 나한테 왜 그러시나"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의 삶. 요구하신 대로 해드렸는데 돌아오는 건 별점 2점 테러"라며 "미쳐버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을은 지난 26일 운영하던 카페를 다음 달부터 양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을은 카페 운영을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 "내 카페를 해보고 싶단 로망을 이뤄 진심으로 행복했지만, 사실 장사하면서 여느 자영업자들 못지않게 굉장히 힘든 날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 손님과 직원들 상대하며 매장 관리 등 여러 가지 신경 쓸 일들이 많다 보니 스스로 '많이 예민해졌구나'라고 느끼며 남편한테 짜증 내는 날도 많아지니까 '아, 내가 지금 쉬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닥터 진' '사내맞선'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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