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광풍인데…5초 만에 항산화지수 측정 가능한 ‘이 시계’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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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가벼워지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돌아왔다"아, 어쩐지 피곤하다 했어."
항산화지수 측정도 단 5초면 끝특히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춘 '항산화지수' 측정 기능이 추가된 점도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다.
항산화지수는 우리 몸이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산화 스트레스)에 얼마나 잘 대처하는지, 즉 몸속 항산화력(방어력)을 수치로 표현한 지표다.
항산화지수가 낮으면 신체 주요 조직이 활성산소에 쉽게 손상당하고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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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건강모니터링 기능으로
심박수∙혈압∙스트레스 등 확인
워치 최초 AI 제미나이 탑재돼
활동 패턴 분석해 맞춤형 추천
![갤럭시워치8을 착용한 모습. [안서진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83002325motr.png)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갤럭시워치8을 올려다봤다. 수면 점수가 고작 27점. 전날 늦은 시간까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다 잠들어서 그런지 점수가 낮다. 얕은 수면이 유난히 길었다는 그래프와 함께 새벽 두 시에 깼다가 한참 뒤에야 다시 잠에 들었다는 기록도 있다. 평소라면 그냥 “컨디션이 별로네” 하고 넘겼을 부분이었지만 워치가 고스란히 잠의 질을 간파해 보여주니 신기함과 함께 반성도 따라왔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갤럭시워치8을 직접 착용하고 써보면서 몸과 일상의 변화를 체험했다.
첫날 시계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세련된 외관과 한층 가벼워진 무게감이었다. 손목에 체결하면 부드럽고 슬림한 느낌이 들고 돌출감도 덜했다.
실질적으로 가장 먼저 이용한 건 ‘건강 모니터링’ 기능이다. 워치8의 핵심은 심박수, 혈압, 혈중산소, 스트레스 지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는 점이다.
출퇴근 시에는 자동으로 걸음 수와 칼로리 소모량이 기록되고 사무실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 땐 “일어나세요!”라는 알림이 뜨기도 한다. 초반에는 번거롭게 느껴졌지만 며칠 지나니 작은 자극에 오히려 몸을 움직이게 됐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갤럭시워치 최초로 탑재된 ‘제미나이’ 기능. [안서진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83003729cmci.png)
![갤럭시워치8을 착용해 수면 점수를 측정한 모습. [안서진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83005252jgdc.png)
![갤럭시워치8 센서에 손가락을 대면 5초 만에 항산화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 [안서진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83006601gimq.png)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항산화지수가 높게 나온다. [사진=안서진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83008179guqv.png)
일주일간 몇 번 측정해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엔 수치가 다소 낮게 나오고 컨디션이 좋은 날은 점수가 올라가는 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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