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강원 방문객 7139만 명…국내 여행지 선호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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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강원도에 7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국내 여행 1위 지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도는 '강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테마 해변 운영, 숙박 할인, 소비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여름 휴가철 관광 수요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단 방침이다.
또 '강원 관광 챌린지'를 통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방문 인증에 약 3700명이, 소비 영수증 인증에는 2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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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올 상반기 강원도에 7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국내 여행 1위 지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도는 ‘강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테마 해변 운영, 숙박 할인, 소비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여름 휴가철 관광 수요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단 방침이다.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원을 찾은 방문객 수는 총 713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만 6000명(0.9%)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내국인 방문객은 6976만 3000명, 외국인 방문객은 162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국내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소폭 증가세를 기록한 배경으로, 2025~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꼽았다.
대표적으로 매월 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하고,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해 숙박 할인권을 연계 제공해 상반기에만 9000명을 유치했다.
또 ‘강원 관광 챌린지’를 통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방문 인증에 약 3700명이, 소비 영수증 인증에는 2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열린 ‘강원 레저티켓 특별 할인전’에서는 6일 간 1400건의 레저티켓이 판매되며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다.
도는 여름철 휴가객 수요 증가에 발맞춰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응책도 강화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6월 말 발표한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 조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여행 선호도 34.9%로 전국 1위를 기록, 경상권(27.9%), 제주권(22.4%)을 제쳤다.
도는 이러한 선호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여름철 피서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66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해파리 방지망도 설치했다.
또한, △강릉 주문진 캠핑비어 해변 △동해 망상 어린이 친화 해변 △속초 야간 해수욕장 △삼척 가족친화 해변 △고성 반비치 반려동물 해변 △양양 낙산 웰컴마켓 등 6곳에 테마형 해수욕장을 운영해 방문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장과 해수욕장에는 ‘바가지요금 QR코드 신고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도 높은 관광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상반기에는 관광소비 침체와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시도 끝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는 홍보 마케팅과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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