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스러움이 강점” 최예나, 본격 ‘예나코어’ 예고[스경X현장]

가수 최예나가 한층 더 깊어진 ‘예나스러움’을 예고했다.
최예나의 미니 4집 ‘블루밍 윙스’ 발매 쇼케이스가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블루밍 윙스’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담았다. 첫사랑의 감정부터 첫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의 과정을 한층 더 성숙해진 예나만의 감성으로 해석했다.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타이틀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까지 사랑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다.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로 경쾌하지만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 무대에서 최예나는 하늘빛 원피스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소품과 스토리가 있는 연출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작사에 직접 참여한 최예나는 “저를 담담해주는 프로듀서가 곡의 작업 초안부터 같이 얘기를 나누면서 너의 얘기도 담아보면 어떻겠냐고 했다”며 “사랑이라는 주제가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건드려야 하나 했다. 중요한 건 솔직함과 진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최예나는 전작인 ‘네모네모’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린 ‘예나코어’의 굳히기에 들어간다. 최예나는 2022년 솔로 데뷔 후 ‘스마일리 (Feat. BIBI)’, ‘스마트폰’, ‘굿모닝’ 등 밝고 경쾌한 곡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왔다.
최예나는 ‘예나코어’에 대해 “회사에서 만든 단어라, 저도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고 솔직히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데뷔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칭찬이 ‘예나스럽다’이다. 예나만 할 수 있다는 댓글도 많이 봤다. 그걸 토대로 ‘예나코어’라는 단어가 생겼다”며 “저는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한 모습이라고 자신 할 수 있다. 그만큼 무대에서 진실된 모습이 저만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무대에 서는 것이 저만의 ‘추구미’다”라고 자신만의 매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근 첫 아시아 단독 투어를 성료한 최예나는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예나는 “10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분이 듣고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 ‘이 노래 정말 좋다’, ‘노래 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것”을 활동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솔로로 데뷔하게 될 지도 몰랐고, 뭐든지 어렵고 낯설었다. 성적에 관해서는 크게 기대할 여유조차 없었다. 그래서 갑자기 좋은 성과와 관심을 얻어서 정말 감사하고 과분하다고 느꼈다”며 “계속 제 색을 찾아가면서 무대 위에 서는 이 상황이 너무 좋다. 특정 성과를 바라기보다는 솔로 활동이 더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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