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관세 협상 지원차 미국행?...반도체 협력제안 예상
장영준 기자 2025. 7. 29. 16:5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오후 3시 50분쯤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17일 대법원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확인된 첫 외부 일정입니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상호관세 25% 부과 시한이 내달 1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 회장의 이번 방미는 관련 협상을 지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 회장이 방미 기간 중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 등을 제안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현지에 370억 달러(한화 약 54조원)를 투자해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날(28일) 테슬라와는 22조8000억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테슬라의 차세대 AI 칩 'AI6' 생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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