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24시] 도성훈 교육감, 람사르총회서 인천 습지교육 사례 발표

맹민호 인천본부 기자 2025. 7.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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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제15차 람사르협약 총회 습지도시 포럼에 참석해 인천시교육청의 습지교육 정책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168개 섬과 갯벌을 가진 연안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바다학교' 해양·연안습지 체험교육을 소개했다.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17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 '꿈별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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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학교’ 등 인천형 체험 중심 습지교육 국제무대 소개

(시사저널=맹민호 인천본부 기자)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제15차 람사르협약 총회 습지도시 포럼에 참석해 인천시교육청의 습지교육 정책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168개 섬과 갯벌을 가진 연안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바다학교' 해양·연안습지 체험교육을 소개했다.

또 도시 내 논습지 활용 수업과 소형 생태습지 조성, 람사르습지 관련 동아시아 도시 간 교류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각국 시장들은 공교육을 통한 인천의 습지교육 사례에 공감하며, 습지학교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도 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 습지와 자연보호지역의 확대가 더욱 중요하다"며 "습지와 해양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

◇ 인천시교육청,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운영…기초학력 지원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예비교사가 참여하는 학습튜터링을 통해 초·중학생의 기초학력과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인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예비교사들이 튜터로 참여해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1대1 또는 소그룹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경인교대는 초등학생, 인하대는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교과 지도뿐만 아니라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지까지 함께 제공한다.

튜터링은 올해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현재 6월 말 시작된 2차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교사의 역량을 활용한 학습 지원이 학습결손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맞아 과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17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 '꿈별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융합 교육(STEAM)과 천체투영실 실감 영상, 과학 체험 놀이 교실, 여름밤 천체 캠프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7월30일부터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하며, 나머지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체험을 활성화하고 융합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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