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여성단체연합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부(온누리상품권)를 통해 마련한 후원물품을 지난 24일 수원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진제공=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도 내 여성 인권 보호와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여성단체연합이 지역 내 소외된 이주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수원이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방세제 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을 재원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돌봄 사업에 힘써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수원이주민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이주여성들의 인권 존중과 평등한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해온 전문 기관이다.
경기여성단체연합 관계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이주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주여성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모든 구성원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