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깡마른 얼굴로…"화이팅" [RE:스타]

이지은 2025. 7.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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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마비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윤아는 개인 채널에 "연일 이어지는 작업과 레코딩. 우림이밴드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세바시 강연'을 통해 "2011년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나서 면역력이 약해져 뇌신경마비가 왔다.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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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뇌신경마비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윤아는 개인 채널에 "연일 이어지는 작업과 레코딩. 우림이밴드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아는 자우림 멤버들과 작업실에 모여 앉아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김윤아와 김진만은 각자 악기를 든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책상 위를 가득 메운 음료와 음식이 고된 작업량을 짐작하게 했다.

검정색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김윤아는 한층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올려 묶은 머리 스타일로 드러난 가녀린 목선과 작아진 얼굴,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날이 넘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요! 새 앨범 파이팅입니다!", "작업 파이팅입니다!", "너무 기대돼요", "몸 건강히 항상 파이팅입니다", "12집 파이팅" 등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세바시 강연'을 통해 "2011년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나서 면역력이 약해져 뇌신경마비가 왔다.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뇌신경마비로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감,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신경까지 모든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지금도 마비 후유증으로 몇 가지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특히 발성 장애는 힘으로 억누르고 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윤아는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묵묵히 무대와 작업실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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