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하우, 신입생 박승수에 “손흥민처럼 크면 좋겠다”

김재민 2025. 7.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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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감독이 신입생 박승수에 대해 언급했다.

박승수에 대해 에디 하우 감독은 "짧은 시간 있으면서 선수의 템포에는 긍정적인 느낌은 받았다. 한국이라는 좋은 축구 시장을 개척하는 데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며 "팀에 남을지, 임대를 갈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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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뉴스엔 김재민 기자]

하우 감독이 신입생 박승수에 대해 언급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7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에 입단한 한국인 유망주 박승수에 대한 질문도 나올 수밖에 없었다.

박승수는 2007년생 수원 삼성 출신 공격수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로 이적했다. 박승수는 일단 U-21 팀에서 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지만,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는 동행했다.

박승수에 대해 에디 하우 감독은 "짧은 시간 있으면서 선수의 템포에는 긍정적인 느낌은 받았다. 한국이라는 좋은 축구 시장을 개척하는 데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며 "팀에 남을지, 임대를 갈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팀의 고참인 댄 번은 "첫 몇 주는 어려울 것이다. 팀이 장거리 투어를 다니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선수들이 박승수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팀에 적응을 잘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언급했다.

내일 경기가 열리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박승수가 수원 시절 뛰었던 홈 경기장이기도 하다. 박승수를 활용할 가능성에서는 "시간과 출전 기회를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일 출전은 선수는 물론 관중에게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코치진이 팁을 많이 주고 있지만, 적응기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평소처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다른 한국인 선수와 비교하며 박승수가 어떤 스타일로 자라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하우 감독은 "포지션과 성향을 고려하면 손흥민처럼 자라면 좋겠다. 스피드와 결정력이 출중한 선수다. 손흥민은 누구나 우러러보는 선수이고 항상 미소 짓는 태도가 좋다. 박승수가 손흥민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밝혔다.(사진=에디 하우 감독/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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