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건우, 당분간 안 올라온다···이숭용 감독 “일요일도 대체 선발로 간다”[스경X현장]

부진으로 인해 2군에 내려간 김건우(23·SSG)의 1군 복귀가 미뤄졌다. SSG는 다음 달 3일 두산전에도 대체 선발을 올려야 한다.
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에 최민준을 대체 선발로 내보낸다. 최민준은 이번 시즌 선발 등판 기록이 없다. 2022년 10월 6알 NC전 이후 1027일 만의 선발 등판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오늘 최민준은 3일단 3이닝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 이후 상황에 따라 박시후가 됐든 전영준이 됐든 필승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김건우가 등판해야 하는 날이다. 그러나 김건우는 지난 23일 삼성전에서 1.2이닝 만에 피안타 2개, 볼넷 4개로 2실점한 뒤 강판됐다. 이 감독은 책임감을 강조하며 김건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 감독은 “원래 일요일(8월 3일 두산전) 선발로 김건우를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오늘 건우가 던진 모습을 보니 생각한 것만큼 잘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오늘 민준이가 던지는 걸 보고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키움은 선발 투수로 하영민을 내보낸다. 하영민은 이번 시즌 SSG를 상대로 3전 3승을 기록 중이다. SSG는 하영민에게 3번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헌납했다.
이 감독은 “우리는 빠른 공을 가진 투수에게는 괜찮은데 느린 변화구를 구사하는, 제구력을 갖춘 투수를 상대로는 부침이 있는 것 같다. 타이밍이 안 맞는다”라며 “그걸 깨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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