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단장?…임성근 '반말'에 분노한 해병대[노컷브이]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이충현 2025. 7. 29.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직 해병 사건으로 특검 수사선상에 오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내 혐의부터 따져달라"며 특검 사무실을 다시 찾았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가 없다면 수사에서 빼달라"고 요구했지만, 특검은 조율되지 않은 방문이라며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직 해병 사건으로 특검 수사선상에 오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내 혐의부터 따져달라"며 특검 사무실을 다시 찾았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가 없다면 수사에서 빼달라"고 요구했지만, 특검은 조율되지 않은 방문이라며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해병대 예비역들은 임 전 사단장을 향해 "해병대 명예를 지켜라", "후배들 보기 창피하지 않냐"는 구호를 외쳤으며, 임 전 사단장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이충현 ralra0421@naver.com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